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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샘 라이더 첫 내한 특별편! 차회에는 피지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30회>

by BlackFriday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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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MBC every1)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노래 제목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모든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Tiny Riot>을 부르신 영국 유명 가수 샘 라이더(Sam Ryder)의 첫 한국 방문기!
내한공연+<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콜라보 방송이 시작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리의 고막을 정화하는 싱어송라이터. 그의 외모 덕분에 아스가르드인, 토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노래도 외모도 이래저래 친숙한 점이 많은 그를 만나봅시다!
내한 공연을 위해 모인 샘과 기타리스트 루이스, 투어 매니저(베스트 프렌드)인 칼린.
22년에 영국 대표로 유럽 노래 경연 대회에 출전, 20년에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공연 참가, 영국 실버스톤 그랑프리에서 국가 열창 등의 경력을 가진 유럽 최고의 아티스트 샘!! 알베르토의 설명에 MC인 김준현 씨, 이현이 씨, 거기에 저희까지 깜짝 놀랍니다. 어마어마하신 분이 오셨어요ㄷㄷ
관광지도 돌고 가시는지 힙한 세종대왕님 같이 입고 돌아다니시는 장면도 나옵니다. 첫 방문인데 이 참에 한국을 충분히 즐기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게 된 샘네! 내한 스타들의 필수 성지죠ㅎ 여기서도 <Tiny Riot>를 부르게 되는데 리허설부터 제대로 찢었습니다! 후렴구를 조금 부르고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작년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내한 공연 일정을 취소한 일이 있었다는데요! 사실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비자를 취득하지 못해 오지 못 하신 거라고 합니다ㅜㅜ 1년 중 353일을 세계에서 활동하는 샘. 너무 바쁘니 어쩔 수 없었네요.

한국의 떼창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샘도 알고 있으시더라고요! "모두 같이 광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평생 우정의 시작이 될 것이다" 하시는데 너무 감동이에요ㅜㅜㅡ 저도 내한 날짜 알아내서 다음번엔 꼭 공연 보러 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MBC에브리원 출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내한해 줘요 샘!!!




 

사장님을 직접 부르시며 소주를 주문하는 세분!
전통소주와 일반소주를 주문해서 마셔보는데 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소맥을 만들어먹는다는 소문을 듣고 말씀드려 보니 감사하게도 사장님이 직접 소맥을 타주십니다.
그런데 비율이 맞나요?? 술 안 먹는 제가 봐도 이게 맞나? 싶었어요. 이현이, 김준현, 알베르토 MC도 애매한 반응을 보이십니다.
결국 제작진이 나섰다!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 제작진이 직접 말아주는 소맥을 맛봅니다. 맥주는 딱 반만!
완벽한 마무리죠?ㅎㅎ






코노를 즐기는 팝스타!
코노에서 첫곡으로 본인노래를 열창하는 샘 라이더. 담백하게 에코는 빼주고 화끈하게 불러줍니다!
화면 속 사람들은 사실 저희도 모르는 분들인 경우가 많죠ㅎㅎ;
당연한 고득점을 예상했는데 82점이라는 충격적인 숫자가 나왔습니다ㅋㅋㅋ 일단 머쓱하니 박수 버튼 눌러주고~ 위로를 위해 박수 눌러주시고~ 사실 노래방 기계 마음이라 노래 못해도 소리만 지르면 백점 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참 분위기 못 읽는 기계예요ㅋㅋㅋ



 

잊지 않고 내한 공연을 해주신 샘 라이더! 팬들은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아무도 안 올리가 없잖아요ㅎㅎ
떼창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무대. 단언컨대 100점짜리 무대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곳을 놀러 가고 음식을 맛보고 한국을 한껏 즐기시고, 그리고 꼭 다시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한국과의 평생 우정을 이어가요!!





다음 시간에는 365일 따뜻한 남태평양의 지상낙원에서 찾아온 피지 사촌들의 겨울 여행기가 방송됩니다! 여행지로도 유명한 피지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다니 뭔가 신선하네요ㅎㅎ
다른 문화권인 피지에서 왔다 보니 피지 사촌들의 첫 등장부터 쇼킹하다는데 (첫 해외여행) 순수한 그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331회를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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